성유리, 민낯 공개에 파자마 차림 … "뭘 해도 예쁘네"

입력 2011-10-28 10:24

▲온스타일

성유리가 100% 아침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성유리는 오는 29일 11시 첫방송되는 온스타일 '성유리의 론치 마이 라이프' 1화에서 원조 요정의 리얼한 아침 일상을 공개한다.

자다 깬 부스스한 헤어와 완전한 민낯, 파자마 차림으로 무방비 노출된 성유리의 일상 그대로를 엿볼 수 있다.

'버킷 리스트'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성유리가 가장 먼저 시도한 것은 독립이다.

혼자만의 공간을 갖게 된 성유리는 친구들과 광란의 자축 파티를 열고 다음날 적나라한 아침을 공개한다. 편안한 파자마 차림으로 헝클어진 부스스한 머리 그대로 눈을 비비며 방문을 열고 나오는 모습 등 꾸밈없이 선보인다.

특히 눈을 뜨자마자 페스병 생수를 벌컥벌컥 들이키는 리얼 라이프가 고스란히 공개되기도 할 예정이다. 어수선한 주변 환경과 소박한 파자마 차림과 다른 눈부신 민낯에 여성 제작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정말 요정이다" "보고싶다. 그녀의 사생활" "정말 최고 아름다운 그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