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유재석과 친분과시?… "2억까지 빌려줄 수 있어"

입력 2011-10-2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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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박명수가 유재석과의 친분을 금전관계를 통해 과시했다.

박명수는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친한 친구 사이의 구분에 관해 돈 거래로 구분을 지었다.

이날 박명수는“친한 친구면 돈 거래는 가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박명수는 유재석에게 돈을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냐는 질문을 받았고 박명수는 “돈 1000만원 정도는 쉽다”고 말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많게는 2억 정도도 가능하다. 집을 자꾸 담보로 잡겠다더라”며 “뭐 퇴직금 까지는 어떻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주혁 공형진 이윤지 김태우 송선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풀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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