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산업 최대주주로 복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박 회장은 채권단과 금호석유화학 주식 134만6512주를 매각하고 이 자금으로 금호산업 지분을 30%까지 사들이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 회장은 원래 금호산업 지분 2~3% 가량을 보유 중이었지만 금호산업 정상화를 위해 거의 대부분 감자 처리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산업 최대주주로 복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박 회장은 채권단과 금호석유화학 주식 134만6512주를 매각하고 이 자금으로 금호산업 지분을 30%까지 사들이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 회장은 원래 금호산업 지분 2~3% 가량을 보유 중이었지만 금호산업 정상화를 위해 거의 대부분 감자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