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은 전북혁신도시에 중소형 아파트 '우미린' 1천142가구를 내달부터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미린은 지하 1층~지상 25층 높이의 12개 동 규모이며 전용면적은 83~84㎡평형이다.
인근에 수변 근린공원과 완충녹지 등이 있어 쾌적하며 유치원과 초ㆍ중ㆍ고교가 들어서 교육환경도 좋다고 우미건설은 설명했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 중반대가 될 전망이다. 분양문의 063-22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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