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강한 여자가 이상형"

입력 2011-10-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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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배우 정일우가 "센 여자를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일우는 27일 오전 11시 CGV 청담시네시티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며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극 중 배우 이청아-호수와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정일우는 둘 중 이상형을 골라달란 질문에 "둘 다 장점이 많아서 모두 좋다"며 여유를 부리기도 했다.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정일우는 엉뚱한 재벌 2세 고등학생 차치수 역할을 맡아 연상의 교생 양은비(이청아), 동갑내기 엄친딸 윤소이(호수)와 호흡을 맞춘다.

개성있는 캐릭터로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오는 3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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