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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1시 CGV 청담시네시티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청아는 '연거푸 연하남과의 로맨스로 얶이는 배역을 맡는다'는 질문에 "동안이라 그런것 같다"고 말한 뒤 쑥쓰러운 듯 웃어보였다.
이청아는 이번 드라마에서 25세 차성고 체육교생 양은비 역을 맡아 6세 연하 제자 차치수(정일우)와 밀고 당기는 로맨스를 벌인다.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도 연하의 꽃미남들에게 사랑을 받는 역할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이청아는 이번에도 자신만의 톡톡 튀는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 대한 성공도 확신했다. 이청아는 "이번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표현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작품과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꽃미남 라면가게'는 오는 3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