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전 계열사, 한달간 농촌 봉사활동

입력 2011-10-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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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27일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사과따기등 1사1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자매결연 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활동 증진과 농번기 농촌 자매결연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5월과 10월을 농촌 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전 계열사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 기간중 우리금융지주는 충북 충주시 삼방마을, 우리은행은 경기도 안성시 내곡마을, 광주은행은 전남 곡성군 임면, 경남은행은 경남 거창군 월봉계 마을, 우리투자증권은 경북 영양군 주남리마을, 우리아비바생명은 충북 충주시 탄동마을, 우리자산운용은 충북 충주시 화심마을, 우리파이낸셜은 경북 영주시 소미마을,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충북 충주시 원당우마을, 우리FIS는 경기도 강화군 능안마을, 우리F&I는 경기도 연천군 고려마을, 우리PE는 충북 충주시 삼방마을에서 각각 사과따기, 벼배기, 고구마캐기, 백태 수확 등 다양한 농촌 일솝 돕기 활동을 펼쳤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1사1촌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이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매결연마을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라고 이러한 상생 교류활동이 앞으로도 활발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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