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27일 오전 소속사 측은 “해당 매니저는 이미 회사를 그만 둔 상태”라며 “스케줄 상에서 발생한 일이라 늦게 파악을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사건의 당사자인 대리주차업체 직원과도 만나 사과를 했으며, 사건을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서우의 매니저 H씨의 도움 요청으로 대형 밴 주차를 도와준 대리주차업체 K씨가 주차도중 경미한 사고를 냈고, H씨가 수리비와 정신적 피해보상비 등을 요구해 돈을 물어줬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H가 자신이 일하는 직장으로 찾아와 소란을 피워 회사를 그만뒀다고도 언론 통해 말했다.
소속사는 K씨가 다시 직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