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한가인은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주연을 확정했다.
'해를 품은 달'은 조선 시대 가상의 왕 이훤과 비밀에 싸인 무녀 월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궁중 로맨스물로 매력적인 캐릭터가 특히 돋보이는 작품이다. 한가인은 극 중에서 신비로운 여인 무녀 월 역할을 맡았다.
2002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사극에 출연하는 한가인의 연기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을 집필한 정은궐 작가의 소설로 국내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 셀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