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파격적 드레스 선봬 "댄스도 수준급"

입력 2011-10-26 12:0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윤세아가 파격적인 드레스와 댄스로 화제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은 100회 특집을 맞아 출연지들의 폭소만발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윤세아는 "200:1의 영화오디션을 봤는데, 사극 오디션이라 한복을 입고 춤을 추던 중 한복치마가 내려갔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 해프닝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윤세아는 결국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윤세아는 직접 댄스실력을 선보이기 위해 "모 댄스프로그램에서 김규리의 파트너였던 분과 함께 댄스 스포츠를 빠져있다"고 말하며 무대위에 올랐다.

윤세아는 등을 전부 공개한 파격적인 의상과 정열적인 붉은 하의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파트너 김강산과 함께 바닥을 누비는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했다.

또한 프로못지않은 화려한 춤실력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볼수록 매력적이네", "과감한 드레스에 깜놀", "역시 연기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