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이승기는 25일 서울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제 48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 저축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는 이 자리에서 “부모님께서 은행원 출신이라 연금, 보험, 펀드 등 통장을 만들어 주셨고 관리하신다”라며 “통장은 정확한 개수를 모르지만 10개 이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데뷔 이후 저축을 꾸준히 해왔다"며 "표창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최고상인 국민훈장 목련장은 35년간 경동시장에서 노점을 운영한 황순자씨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