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25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한 용감한 형제는 "고등학교 때 학교를 안 나가고 조폭을 찾아가 건달이 되려고 했다"며 "결국 17세에 소년원을 들어갔다"고 밝혔다.
용감한 형제는 19세 때 룸살롱 영업부장을 시작으로 조폭 세계에 발을 담갔다. 그러나 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그의 인생은 전환점을 맞았다.
용감한 형제는 "4년간 벌어들인 수익이 50억"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저작권료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곡은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와 애프터스쿨의 '너 때문에'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