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5일 방송된 '천일의 약속' 4회는 17.5%(AGB닐슨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회 15.1%에 비해 2.4%나 상승한 수치다.
'천일의 약속'은 12.8%의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경쟁작인 MBC '계백', KBS 2TV '포세이돈'을 가볍게 눌렀다.
시청자들은 온라인 상에 "역시 김수현 작가다" "오늘도 몰입해서 봤다" "드라마에 푹 빠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는 이서연(수애 분)의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주변에서 눈치채기 시작하는 내용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