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바보' 대열 합류

입력 2011-10-26 09:05수정 2011-10-26 09: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추성훈 공식사이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아빠가 됐다.

일본 산케이 스포츠는 추성훈의 아내이자 유명 모델인 야노 시호가 지난 24일 3.3Kg의 딸을 출산했다고 26일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야노 시호가 추성훈이 지켜보는 가운데 도쿄의 한 병원에서 24일 오후 1시 24분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신문은 첫 딸과 대면한 시호가 "그저 놀랍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감사할 뿐"이라고 크게 감격했다고 전했다.

추성훈과 야노는 2009년 3월 2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