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에게 수술비 지원

입력 2011-10-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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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구 씨티은행장(왼쪽)이 25일 다동 본점에서 최국진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오른쪽)에게 핑크리본 캠페인으로 마련한 저소득층 유방함 환우 수술비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25일 다동 본점에서 핑크리본 캠페인으로 마련한 유방암 환우 수술비 1013만원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씨티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수술비지원을 위해 매년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한국씨티 여성위원회 주도로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달 26일부터 10월14일까지 약 1개월 동안 기금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1450여개의 핑크리본 기념품을 판매해 총 1013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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