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윤학 현역 입대… 日팬 600여명 '구름떼'

입력 2011-10-25 14:58수정 2011-10-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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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그룹 초신성의 멤버 윤학이 전격 입대했다.

25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에는 306보충대에 입소하는 윤학을 보기 위해 팬들이 구름같이 몰려들었다.

특히 600여 명의 팬들이 일본에서 날아와 명실상부한 '한류스타'임을 입증했다.

팬들은 2년간의 헤어짐 대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기다릴께"라고 다짐했다.

한편 2009년 일본 데뷔한 초신성은 오리콘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일본 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15회에 걸친 일본 전국 투어 콘서트 전회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초신성의 다른 멤버들은 일본 활동을 병행하면서 개별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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