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보합권 등락…기관·외인 ‘팔자’

입력 2011-10-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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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사흘만에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를 기록중인 반면 개인은 장 초반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25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전일대비 0.14%, 0.30포인트 내린 247.85를 기록중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EU 정상회담 기대감에 강세 마감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강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했다. 하지만 장 개시 직후부터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도 물량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약세 전환했다.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30계약, 319계약 순매도를 기록중인 반면 개인은 674계약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베이시스는 +0.50 내외로 전일에 비해 호전된 상황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504억원, 65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569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2742계약 늘어난 10만9628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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