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상생특집]G마켓, 네티즌 하루한번 클릭 100원 기부

입력 2011-10-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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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온라인쇼핑업계를 대표하는 1등 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00원의 기적’ 캠페인은 고객과 함께하는 G마켓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네티즌이 하루 한 번 클릭으로 1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아동 복지, 환경후원, 글로벌 해외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여지고 있다.

G마켓은 2005년부터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등 NGO 단체들과 함께 탄자니아 어린이 의약품지원 캠페인, 저소득 가정 난방비 지원 캠페인, 아이티 대지진 피해 어린이 돕기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또 아동성폭력 피해자 지원 및 지진피해나 굶주림으로 힘들어 하는 국내외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G마켓은 청년 마케팅과 연계한 대학생 후원사업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G마켓 해외봉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해 온 대표적인 대학생 후원사업으로 대학생들이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등 현지 봉사활동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외 파견 비용 전액을 G마켓이 지원하며, 참가자들은 현지에서 약 2주간의 노력봉사, 교육봉사, 문화교류, 문화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봉사활동 확인증을 발급하고 우수단원에게는 표창을 수여한다. 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봉사 정신을 기를 수 있어 매번 대학생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G마켓은 또 높은 등록금과 학자금으로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자금 대출이자 및 장학금을 지급하는 후원 사업으로 총 1030명에게 2억6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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