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야구 게임 최초로 8개 구단 데이터 확보 등 인기 견인
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야구 게임 런앤히트가 T스토어 출시 5일만에 다운로드 13만건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24일 NHN에 따르면 이 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오늘 T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게임 어플 1위로 등극했으며 지원기기를 확대하고 올레마켓과 오즈스토어에도 곧 출시할 계획이다. 한게임 런앤히트의 인기 열풍은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용자 후기와 주요 모바일 커뮤티에는 “진정한 야구게임의 종결자”, “수 없는 식상한 야구게임들을 누를 게임다운 게임”, “하던 게임 다 접게 만드는 감동적인 게임”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게임 런앤히트는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KBO와 선수협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 4000여명의 선수 실명과 사진은 물론 경기기록 등을 게임내에 적용했으며 선수 트레이드와 스카우트, 라이벌 구도, 각 구장 배경 등 세심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 사실감을 극대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