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동생' 유승호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닮은 꼴?

▲사진제공 연합뉴스
아역배우 유승호가 24일 연기 전념을 위해 올해 대입을 포기한 가운데 가수 아이유와의 '닮은 꼴'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유승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유승호가 당분간 연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올해 대학 진학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유승호와 93년생 동갑내기인 아이유는 이미 지난 달 여러 유명 대학의 특례 입학을 모두 거절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아이유는 "연예 활동 때문에 학업에 전념할 수 없기에 대학 진학을 포기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렇게 '국민 남동생'과 '국민 여동생'이 나란히 훈훈한 모습을 자아내 대중들의 호감을 얻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둘다 너무 사랑스럽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 "훌륭한 모습 기대하겠다"는 호의적인 반응을 보냈다.

한편 유승호는 올해 MBC '욕망의 불꽃'과 SBS '무사 백동수' 등 드라마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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