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내달 3일 오후 2시 올리브영 인사동점에 위치한 파트너쉽 센터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은 건강과 아름다움에 관련된 화장품,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군과 7500여 개의 트렌디한 상품을 한 곳에서 판매하는 생활밀착형 쇼핑문화공간으로 지난 1999년 설립 이래 12년 간 꾸준하게 성장해온 CJ그룹의 유통 전문 브랜드다.
CJ올리브영은 뷰티·헬스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안정적이고 트렌디한 사업 전개를 통해 1000억원대 이상의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직영 방식으로 운영되다가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맹 사업을 시작했다.
CJ올리브영은 내년까지 400개 매장 오픈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12월까지 매장을 신규 오픈 하는 가맹점주에 대해 창업 자본금 1억원(35평 기준)을 무상 지원한다고 결정하면서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1월 3일에 진행될 CJ올리브영 창업설명회에서는 1999년부터 이대, 압구정 등 대표적 트렌드 중심상권에서 10여 년간 실제 쌓아온 영업 노하우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주 3회 신속하게 상품 공급이 가능한 물류 시스템 등 다양한 브랜드 장점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창업설명회 참가비는 별도로 없으며 참가 신청은 올리브영 홈페이지(www.oliveyoung.co.kr)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창업설명회 문의 02)2046-9588, 9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