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뮤직 어워드' 역대최대 규모 강조, '기대감 상승'

입력 2011-10-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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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국내 최대 온라인 음악 사이트인 ‘멜론(www.melon.com)’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 음악사업자 로엔엔터테인먼트와 MBC 플러스 미디어는 다음달 2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1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11)’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멜론 뮤직 어워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서 개최될 예정이다. 매년 해가 갈수록 높아지는 위상만큼 올해에는 역대 최대규모 공연장에서 최고의 공간 연출과 퍼포먼스로 더 많은 관객들과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로엔과 MBC 플러스 미디어는 비단 규모 면에서 최고뿐 아니라 행사 운영과 프로그램 등 퀄러티 면에서도 역대 최고의 수준을 지향, 음악 시상식으로서의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멜론 뮤직 어워드’는 MBC 드라마넷, MBC 에브리원 등 MBC 플러스 미디어 채널과 뮤직어워드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2011 멜론 뮤직 어워드’는 2010년 12월 1일부터 행사 전까지 발표된 국내 음원을 대상으로 멜론 스트리밍 횟수(40%), 다운로드 횟수(50%), SKT 무선(MOD) 이용률(10%)을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 멜론차트 기준에 의한 사전점수(80%)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멜론 유저 투표(20%)를 통해 순위를 집계해 Top10을 결정하게 된다. 멜론 유저 투표는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무선Nate 뮤직 투표 이벤트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신원수 대표는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멜론 뮤직 어워드’가 올해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만큼, 규모와 내용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음악시상식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주최사인 MBC 플러스 미디어 안현덕 대표는 “멜론 뮤직 어워드의 공동주최를 맡은 만큼 MBC 플러스 미디어만의 노하우로 시스템과 연출력, 퍼포먼스 등 음악 쇼가 가져가야 할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며, ‘멜론 뮤직 어워드’가 그 동안 쌓아 온 공정성과 신뢰성의 토대를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시상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멜론 유저 투표는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http://awards.melon.com) 또는 무선Nate 뮤직 투표 이벤트에서 참여 할 수 있다. 멜론닷컴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하루 한 번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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