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전문업체 한샘은 본격적인 혼수 및 이사철을 맞아 월 최대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샘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샘롯데카드’는 한샘에서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3% 청구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청구할인한도는 최고 30만원이며 월1회(연간 2회)까지 가능하다. 또한 카드발급후 최초 3개월까지 금액과 횟수에 제한 없이 2%씩 롯데포인트가 적립되며 3개월 이후로는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된다.
무이자 할부 최대3개월까지 가능하며, 6개월 할부는 2회차부터 이자를 면제해 준다. 또, 1년간 500만원 이상 사용하면 차년도는 Master카드 1만 5000원, 국내용 카드는 1만 원의 연회비가 면제된다. 포인트로 먼저 할인을 받아 계산하는 세이브 서비스는 최대 70만원까지 제공하며, 3.1%의 업계 최저수수료를 받는다.
한샘 관계자는 “혼수는 신혼부부가 결혼을 준비할 때 집 다음으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라며 “한샘롯데카드를 발급받으면 품질 좋은 가구를 연중 두 번 할인 받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