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 신개념 트렌디 주얼리 TYL(틸) 론칭

입력 2011-10-24 10:07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미니골드, 월트디즈니 주얼리 등으로 유명한 토털 주얼리 기업 혼이 현대 여성의 감성에 맞는 신개념 트렌디 주얼리 브랜드 TYL(틸, Trendy Young Lady)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TYL(틸)은 ‘자신을 사랑 하며,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살아가는 소중한 당신에게 주는 영광스런 훈장’을 콘셉트로 하며, 이른 봄 가장 먼저 당당히 꽃을 피우는 민들레의 형상을 훈장에 접목해 디자인한 트렌디 심볼 주얼리 브랜드다.

훈장, 궁전의 정원, 영국 베아트리스 공주가 가장 사랑했다는 민들레, 보석함, 왕가의 파티 등 5가지 메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급 품질의 925 Sterling Siver 주얼리를 위주로 했으며 상품군의 다양성과 차별화를 위해 골드(9K)소재의 주얼리와 천연 가죽 소재의 시계 라인까지 총 1500여품목으로 구성된다.

TYL은 홍대점과 안양점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20개 점의 로드샵을 오픈할 계획이며 이후 점차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통해 내년 연말까지 총 100개의 매장을 오픈한다는 전략이다.

윤영진 팀장은 “금값 상승 및 경기 불황 속에서 여성들이 부담없이 자신을 꾸밀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신개념 트렌디 주얼리 라인을 론칭하게 됐다”면서 “실버, 골드(9K), 천연가죽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퀄리티의 트렌디한 주얼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