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38Kg 감량… '발톱 깎는 자세 눈에 띄네'

입력 2011-10-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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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트위터
개그우먼 권미진의 38Kg 감량 후 달라진 모습이 공개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윤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체중 감량 전후 권미진이 발톱 깎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리고 "이것이야말로 환골탈태"라며 뿌듯해 했다.

사진 속 체중 감량 전 권미진은 발톱 깎는 데에 매우 힘들어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감량 후 날씬해진 모습으로는 아주 손쉽게 발톱을 깎고 있다. 발톱 깎는 자세만큼이나 놀라운 외모 변화도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의지가 진짜 대단하다" "나도 다이어트 하고 싶다" "진짜 대박이다" 등 댓글을 남기며 놀라워 하고 있다.

한편 권미진은 KBS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 출연해 매주 살이 빠지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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