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TX그룹株, 자금악화설 딛고 일제히 ‘반등’

입력 2011-10-24 09:32수정 2011-10-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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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사정 악화설로 동반 급락했던 STX그룹주가 일제히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TX는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대비 350원(2.67%)오른 1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STX팬오션은 전일대비 330원(4.97%)오른 697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STX조선해양과 STX엔진, STX메탈, STX엔진 등도 2~4%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하이닉스 포기와 더불어 향후 대형 M&A를 추진하지 않겠다"며 "내년 1분기까지 해외자산 매각과 자본 유치등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안정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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