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동영상 캡처
24일 오전 9시 현재 온라인 상에서는 '천재화가 소년'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동영상 속 주인공은 미얀마 양곤에 사는 10대 소년.
소년은 양곤의 시장 바닥에 아무렇게나 앉아 5분 만에 근사한 풍경화 하나를 그려낸다.
특히 변변한 화구도 없으면서 놀라운 솜씨로 순식간에 작품을 그리는 소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천재 화가 소리를 들을 만하다" "제대로 된 환경에서 그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빠른 그림 솜씨가 밥 로스(EBS에서 방송된'그림을 그립시다'에 출연한 화가)를 연상시킨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