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마이피플 캠페인’ 진행

입력 2011-10-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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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까지 이벤트 참여시 맥북에어, 아이패드2 등 증정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유무선 통합 메신저 ‘마이피플’의 핵심기능을 쉽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 ‘마이피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PC까지 되니깐 수다가 빨라진다’는 테마로 마이피플 PC버전과 모바일 간의 빠른 대화 등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방법으로 마이피플로 대화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부각했다. 또한 이용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PC버전, 무료통화, 무료문자 등 마이피플의 6대 핵심기능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에는 다음의 광고모델인 소녀시대 서현과 윤아가 출연, 모바일과 PC버전으로 대화를 나누는 에피소드에서 폭풍 수다의 진면목을 보여줄 계획이다. 광고는 다음의 PC웹, 모바일, 디지털뷰(지하철 역사 내 디지털 사이니지) 등 N스크린을 활용한 DBPA(Digital Branding Performance AD)와 케이블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다음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2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마이피플 PC버전이나 모바일앱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기간 내 마이피플 PC버전이나 모바일앱 다운로드 받고 최초 1회 로그인하면 자동응모된다. 참여방법에 따라 맥북에어, 아이패드2, 닥터드레 헤드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마이피플의 6대 핵심기능과 황당한 시추에이션을 담은 마이피플 홍보영상을 보면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PC버전, 무료통화, 무료문자 등 핵심기능을 담은 6개 영상에서 3가지만 봐도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씨푸드오션 평일디너 식사권을 증정한다.

지난해 5월 출시된 마이피플은 PC버전, 무료 메시지 무료통화, 영상통화는 물론 다음지도, 클라우드 연동 등 차별화된 기능으로 1400만 가입자를 넘기며 스마트폰 필수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다음은 향후 마이피플을 커뮤니케이션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와 정보 등을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소셜 플랫폼으로 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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