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부산 광안리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 내달 분양

입력 2011-10-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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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아파트 분양 열기가 뜨겁던 부산 분양시장에 휴양형 오피스텔 분양이 이어져 청약결과가 주목된다.

서희건설은 오는 11월 부산 광안리에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 약 667실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규모는 지하5~지상 19층 1개동 전용 19.47㎡(구12.79평형)~전용46.36㎡(구30.46평형)으로 공급되며 현재 인허가가 진행 중이다.

이곳은 무엇보다 광안리 해수욕장과 도보 5분 거리에 입지하며 부산 앞바다와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하여 휴양지 오피스텔의 선두주자로 나설 전망이다.

특히 수영구와 해운대를 잇는 광안대교는 시간대별, 요일별, 계절별로 10만 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을 낼 수 있는 조명시설을 갖추어 홍콩의 야경보다도 아름다운 그림을 연출한다

내부시설을 살펴보면 오피스텔로서는 이례적으로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식 로비 등을 조성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오피스텔은 보통 커뮤니티 시설이 없고 휴식공간도 아파트에 비해 협소한 것이 일반적이지만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는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식 로비로 조성되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여기에 최상층인 18, 19층에는 핵가족, 신혼부부, 레저 수요를 위한 2층형 복층구조인 신개념 듀얼모드(Dual Mode)테라스 시스템 , 고급 붙박이장·신발장 등이 콤팩트하게 구성된 ‘풀퍼니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약 80%를 소형으로 배치해 중대형 상품 공급이 많은 부산에서의 희소성을 높였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인근지역 또는 외부의 투자자들도 눈 여겨 볼수 있는 상품 중 하나다.

주거환경도 남다르다.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는 인접한 거리에 센텀시티와 마린시티가 위치해 있어 고급 주거인프라를 생활권에서 누릴 수 있다. 이 곳은 부산의 강남이라 불리우는 핵심지역으로 업무시설부터 백화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BEXCO, 요트경기장, 영화관, 올림픽 공원 등 다양한 문화와 휴양시설이 위치해 있다.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는 오는 11월 견본주택을 오픈 할 예정이다. (문의 051-743-0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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