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권미진, 30kg넘게 빠진 현재와 과거 "발톱 깎기 쉬워졌어요"

입력 2011-10-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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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트위터
개그우먼 권미진의 과거 몸무게 100㎏대의 거구의 모습과 현재 30㎏이 넘는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진이 공개됐다.

'헬스걸'의 트레이너 이승윤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거구의 권미진과 현재 몰라 보게 달라진 권미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승윤은 사진 공개과 함께 "예전에 헬스걸 미진이 발톱 깎는 모습과 현재 발톱깎을 때 모습"이라며 "환골탈태. 뿌뜻하구만!"이라고 했다.

과거 사진에서 발톱을 깎고 있는 권미진은 현재 가볍게 발톱깎는 모습보다 힘겨워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권미진의 폭풍 체중 감량과 트레이너 이승윤을 극찬했다.

누리꾼들은 "그야말로 의지의 한국인", "부럽다", "자극된다. 빨리 살빼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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