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조규찬, '떨리는 손' 안타까워

입력 2011-10-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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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는 가수다'에 등장한 조규찬의 긴장한 모습에 누리꾼들이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호주 경연편에 등장한 조규찬은 최성원의 '이별이란 없는거야'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그러나 새로운 환경에서 펼치는 경연이라 긴장이 역력한 모습을 보여 다소 아슬아슬한 무대였다.

특히 곡 초반부에서 손이 떨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온라인 상에 "많이 긴장한 것 같다" "내가 다 불안하다" "슬슬 목 풀리는 시점인데 노래가 끝났다" 등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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