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금융, 지역사회 공헌의 날 참여

입력 2011-10-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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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금융지주는 22일 `제6회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맞아 그룹 임직원과 가족 2530여 명이 전국적으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2006년에 시작된 씨티의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은 해마다 전 세계 78개국, 460여개 도시에서 봉사활동이 동시에 진행되는 자원봉사 운동으로, 한국에서는 `그린씨티, 클린씨티'라는 구호 아래 27개 지역에서 남산 야외식물원 잡초 제거와 시흥 YWCA 버들캠프장 환경정화, 신당 5동 벽화그리기 등 51개의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하영구 회장은 이날 금천구 시흥동 우리동네 숲 만들기에 참석해 5천만원의 기금을 전달한 뒤 "지역사회 공헌의 날은 전 세계 4만여 명의 씨티 직원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속해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경제가 어려울수록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가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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