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김경록 부대변인, 23일 웨딩마치

입력 2011-10-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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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38)과 민주당 부대변인 김경록씨가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 부대변인과 황씨는 23일 낮 12시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만에 결혼을 올린다.

김 부대변인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9년 아태평화재단에 들어가 정대철·유인태 민주당 전 의원의 보좌관을 거쳤다. 현재는 민주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황씨는 지난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해 가수·탤런트·방송인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패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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