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협회는 유상철 감정평가협회장이 사퇴함에 따라 2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상필 부회장(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대표)을 회장 직무대행자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상철 전 회장은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개정안 수정안이 지난 17일 열린 협회 임시총회에서 부결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20일 자진 사퇴했다.
이상필 협회장 직무대행자는 유상열 전 회장의 남은 임기인 내년 2월 29일까지 회장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감정평가협회는 유상철 감정평가협회장이 사퇴함에 따라 2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상필 부회장(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대표)을 회장 직무대행자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상철 전 회장은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개정안 수정안이 지난 17일 열린 협회 임시총회에서 부결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20일 자진 사퇴했다.
이상필 협회장 직무대행자는 유상열 전 회장의 남은 임기인 내년 2월 29일까지 회장 업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