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SK PO 5차전 우천 취소

입력 2011-10-22 14:10수정 2011-10-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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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행 티켓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플레이오프 마지막 경기가 비로 인해 하루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롯데-SK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전날 밤부터 사직구장에는 많은 비가 내렸지만 윤동균 경기감독관 및 심판진 등은 경기의 중요성과 경기장을 찾은 관중 등을 감안해 2시까지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비가 잦아들지 않자 결국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취소된 5차전은 하루 뒤인 23일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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