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새벽 2시 10분쯤 충북 청원군 오창읍 인근 중부고속도로에서 대전 방면으로 향하던 47살 최 모 씨의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화물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54살 강 모 씨 등 20여 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충격으로 트럭이 도로에 넘어지면서 이 일대 교통 2시간이 넘게 마비됐다.
사고가 난 관광버스는 강원도 철원에서 승객을 태우고 대전 대둔산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20일 새벽 2시 10분쯤 충북 청원군 오창읍 인근 중부고속도로에서 대전 방면으로 향하던 47살 최 모 씨의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화물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54살 강 모 씨 등 20여 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충격으로 트럭이 도로에 넘어지면서 이 일대 교통 2시간이 넘게 마비됐다.
사고가 난 관광버스는 강원도 철원에서 승객을 태우고 대전 대둔산으로 향하던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