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길로이, 새 매니지먼트사에 둥지 튼다

입력 2011-10-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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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투어 KLM오픈에 출전중인 로리 맥길로이. AP/연합
US오픈 챔피언 로리 맥길로이(22·북아일랜드)가 2007년 프로 데뷔 이후 함께 했던 매니지먼트 회사인 ISM과 결별하기로 했다.

맥길로이는 “나는 지금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이런 변화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맥길로이는 앞으로 아일랜드에 본부를 둔 호라이즌에 매니지먼트를 맡기기로 했다.

그는 지금까지 자신의 매니저를 맡아준 앤드루 처비 챈들러에게 “프로 전향 이후 지금까지 나를 잘 이끌어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챈들러는 리 웨스트우드, 대런 클라크, 찰 슈워첼 등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스타급 매니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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