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8시경 울산시 북구 구유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이 집에 살고 있던 윤모(84·여)씨가 숨졌다.
이날 화재는 약 20분만에 진화됐으며, 주택 일부와 냉장고 등을 태워 6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장에서 폭발한 가정용 부탄가스 파편이 발견된 점에 미뤄 볼 때, 윤씨가 휴대용 가스버너를 조작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2일 오전 8시경 울산시 북구 구유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이 집에 살고 있던 윤모(84·여)씨가 숨졌다.
이날 화재는 약 20분만에 진화됐으며, 주택 일부와 냉장고 등을 태워 6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장에서 폭발한 가정용 부탄가스 파편이 발견된 점에 미뤄 볼 때, 윤씨가 휴대용 가스버너를 조작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