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은 올해 3분기 순익이 32억2000만달러(주당 22센트)를 기록, 전년 동기 20억6000만달러(주당 18센트)에 비해 57% 증가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기간 매출은 35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359억달러와 비슷했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이 기업의 총 매출을 348억4천만달러, 주당 순익 31센트를 예상해 순익 실적이 예상치에 못미쳤다.
GE의 산업수주는 16% 늘어 4분기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