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병숙의 외동딸 미모, 시청자 홀렸다

입력 2011-10-2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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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성병숙 외동 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2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치매로 고통받는 홀어머니를 사랑으로 지키는 배우 성병숙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에서 성병숙의 외동딸이 화면에 비쳤고 뛰어난 미모가 눈길을 끌며 화제로 떠오른 것. 성병숙 딸 송희 씨는 현재 선생님으로 재직중인 재원이다.

성병숙 딸 송희 씨 역시 성병숙처럼 할머니를 극진히 모시는 효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정말 외모만큼 마음도 예쁘시네요", "부러운 미모, 공부도 잘했네요", "아름답다, 진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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