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사진
두 사람은 지난 2000년 만나 11년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지난 6월 서울 강남구청에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 현진영은 변함없는 사랑을 준 오서운을 위해 혼인신고를 했으며 정식 프러포즈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진영은 1990년대 SM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로 데뷔, '흐린 기억속의 그대' 등을 히트시켰다. 오서운은 1995년 KBS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으며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