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교육은 서울 잠실, 경기 평택, 시흥 등 각 지역 캠퍼스 개원을 앞두고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발론교육은 올해 상반기에만 경기, 충청, 경남 등에 총 9개의 신규 캠퍼스를, 아발론교육의 초등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 랭콘잉글리쉬는 총 15개의 캠퍼스를 개원했다. 현재 아발론교육은 전국 91개, 랭콘잉글리쉬는 67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5만여 명의 재원생이 학습하고 있다.
아발론교육은 총 2개 캠퍼스를 개원하고 이에 앞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여수 캠퍼스는 다음달 8일 오전 11시 전남대학교 소강당에서 진행하며, 일산 화정에서도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랭콘잉글리쉬도 6개 지역 캠퍼스에서 개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21일 오후 7시에는 시흥능곡, 시흥하중 캠퍼스에서 개원 설명회를, 25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남잠실 캠퍼스 개원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다음달 평택, 김해시, 창원시, 구미시, 아산시에서 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개원설명회에서는 갈수록 중요해지는 초·중등 영어 교육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아발론교육과 랭콘잉글리쉬의 특화된 영어 경쟁력 등 학습 노하우를 제공한다.
아발론교육 관계자는“이번 아발론교육, 랭콘잉글리쉬 캠퍼스 개원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아발론교육만의 차별화된 영어 학습 콘텐츠와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