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간 때문이야’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우루사 광고의 제재 소식에 하락세다.
21일 오전 11시37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거래일 대비 1.84% 떨어진 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축구선수 차두리가 출연해 “간 때문이야”를 반복하는 대웅제약의 우루사 광고를 방송한 지상파 3사에 시정을 권고했다.
방통위는 “피로에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 모든 피로가 간 때문이라고 시청자들이 오인할 수 있게 해 방송심의규정의 ‘진실성’ 규정에 어긋났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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