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오는 24일 도렴동 외교부 청사 18층 리셉션홀에서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교부 정책자문위원과 김성환 장관을 비롯한 간부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과 전망 △글로벌 코리아 심화 및 국제사회 기여 확대(세계개발원조총회, 핵안보정상회의) △우호적 대외통상여건 조성 및 기업의 해외활동 지원 등 주요 외교현안 등을 논의한다.
외교통상부는 민간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고 우리 정책에 반영하여 외교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1988년부터 정책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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