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성인사이트
김태희는 홍콩 출신 '샤토야'라는 이름의 콜걸로 둔갑됐으며 하룻밤 지내는데 2000파운드(한화 약 360만원)로 책정됐다.
이다해도 역시 홍콩 출신으로 기재됐으며 '신시아'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하룻밤 지내는데 무려 5000파운드(한화 약 897만원)을 책정했다.
프로필은 모두 날조됐고 사진은 패션화보를 도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태희와 이다해의 몸값은 사이트 내 최고 수준이라 눈길을 끈다.
이 사이트는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아시아계 여성들의 성매매를 알선하는 곳으로 짐작된다.
네티즌들은 이러한 사진 무단도용 실태에 대해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