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이다해, 영국에서 '콜걸'로 활동?

입력 2011-10-2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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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성인사이트
배우 김태희와 이다해의 사진이 영국 콜걸(전화로 여성을 불러 성접대를 받는 서비스)사이트에 무단도용돼 충격을 주고 있다.

김태희는 홍콩 출신 '샤토야'라는 이름의 콜걸로 둔갑됐으며 하룻밤 지내는데 2000파운드(한화 약 360만원)로 책정됐다.

이다해도 역시 홍콩 출신으로 기재됐으며 '신시아'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하룻밤 지내는데 무려 5000파운드(한화 약 897만원)을 책정했다.

프로필은 모두 날조됐고 사진은 패션화보를 도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태희와 이다해의 몸값은 사이트 내 최고 수준이라 눈길을 끈다.

이 사이트는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아시아계 여성들의 성매매를 알선하는 곳으로 짐작된다.

네티즌들은 이러한 사진 무단도용 실태에 대해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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