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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은 지난 20일 2011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롯데-SK의 4차전이 열린 문학구장을 찾았다.
김사랑은 주황색 선이 들어간 롯데 자이언츠 겉옷을 입고 야구장에 나타났다. 그 모습이 중계 중이던 SBS 카메라에 잡히자, 양준혁 해설위원은 "역시…예쁘십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누리꾼들은 "눈빛 피부 미소 모두 완벽", “여신 그 자체", "롯데 면세점 모델이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이 화면에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부진에 빠져있던 롯데의 이대호가 6회 솔로홈런을 쳐냈다. 1-0의 살얼음 리드에서 1점을 더 도망가는 결정적인 홈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