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연합뉴스
효민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람과의 모든 관계 속에서 인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글을 시작했다. 이어서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일을 통해서 더더욱 잘 알게 되었다"라고 사과문을 이어갔다.
이번 일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는 효민은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며 끝을 맺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힘내요" "계속 응원하고 있어요" 누구나 실수는 하기 마련이에요" 등의 댓글을 남겨 효민을 격려했다.
한편 티아라는 최근 행사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고 선배가수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