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최대 11대 전시 가능…상담·구매·인도·정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일 서울 방이동에 송파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며 송파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에 확장 이전 오픈하는 송파 전시장은 지상 3층, 총 면적 1562.8㎡ 규모로 최대 11대의 자동차 전시가 가능하다. 상담실, 고객 라운지 등의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송파 전시장은 1층에 차량 출고가 가능한 프리미엄 딜리버리 존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은 상담부터 구매, 차량 인도까지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송파 서비스센터(지하 2층)는 총 면적 842.8㎡ 규모로 차 점검 및 일반 수리가 가능한 5개의 최첨단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 2층 고객 라운지에서 고객들이 자동차 정비 장면을 스크린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 총 24개 공식 전시장 및 25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송파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30일까지 모든 방문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