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10억달러 규모의 5년 만기 해외공모채권 발행을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발행기준은 미국 국채 금리에 3.1% (미국달러 리보금리에 약 2.75%)를 가산한 수준인 4.137%로 정해졌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이번 발행에는 아시아, 중동, 유럽 및 미주 지역의 약 400여개의 투자자로부터 채권발행금액의 8배수에 가까운 77억달러 규모의 주문을 받았다”며 “조달된 자금은 해외 석유자원 확보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0억달러 규모의 5년 만기 해외공모채권 발행을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발행기준은 미국 국채 금리에 3.1% (미국달러 리보금리에 약 2.75%)를 가산한 수준인 4.137%로 정해졌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이번 발행에는 아시아, 중동, 유럽 및 미주 지역의 약 400여개의 투자자로부터 채권발행금액의 8배수에 가까운 77억달러 규모의 주문을 받았다”며 “조달된 자금은 해외 석유자원 확보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