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IBK알토스배구예금’판매

입력 2011-10-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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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지난 8월 출범한 ‘알토스’의 첫 리그 참가를 기념해 ‘IBK알토스배구예금’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만기 1년짜리 정기예금이다. 최소 100만원 이상 3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2000억원을 한도로 영업점과 인터넷을 통해 판매된다.

기본금리는 연3.7%로 △알토스 창단 축하금리(모든 가입고객 대상) 0.2%포인트 △V리그 관중 38만명 돌파 시 0.2%포인트 △여자부 최종 우승팀 맞출 시 0.2%포인트 △알토스를 최종 우승팀으로 선택하고 알토스가 우승할 경우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각각 제공한다.

이밖에 기업은행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주 20명씩 총 200명에게 닌텐도 위 패키지와 배구단 싸인 배구공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